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 사진제공=경기도
[수원=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가 나왔다.
이번에 경기도가 개발한 BI는 경기도(Gyeonggi-Do)의 G와 Eco-Friendly의 Eco를 친환경으로 상징화해 결합했다.
G와 새싹은 친환경유통센터가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보급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록색의 E는 잎채소를 보라색의 C는 과실을, 주황색의 O는 뿌리채소를 상징화했다.
경기도는 이 BI를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 유통되는 농산물 포장재에 부착해 소비자가 쉽게 인식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개장한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건물면적 2만5927㎡,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저온저장고, 냉동창고, 일반창고, 집배송장, 선별포장장, 식품안전센터, 친환경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친환경농산물의 물류‧도매와 학교급식 등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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