츨처 = 송재희 트위터
[일요신문] 송재희(34) 김경란(36) 커플의 심야데이트가 포착됐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과 함께 카페에서 만나 빙수와 음료수를 마셨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빙수를 먹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경란은 청바지와 티셔츠에 모자를 쓴 편한 차림이었고 송재희는 주황색 셔츠에 베이지색 팬츠를 받쳐 입었다.
한편 김경란과 송재희는 올해 6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함께 다니던 교회에서 인연을 맺어 사이가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