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필라델피아 내야수 마이클 영이 류현진이 속한 LA 다저스로 이적한다.
FOX스포츠 켄 로젠달은 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로 “다저스가 마이클 영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마이클 영은 올 시즌 초 지난 13년간 활약한 텍사스를 떠나 필라델피아로 이적돼 또다시 다저스로 이적하게 됐다.
2000년 빅리그에 데뷔한 영은 올해까지 통산 1949경기에 출전해 185홈런 1026타점을 기록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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