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와 윤민수는 여행날 아침 아이들을 데리고 아침밥을 얻어 먹기 위해 송종국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송종국의 전원주택은 축구교실은 물론이고 캠핑을 할 수 있는 푸른 잔디밭이 펼쳐져 있었다. 또한 자유롭게 마당을 누비는 토끼와 닭들의 자연스런 풍경은 동물농장을 연상케 했다.
전원주택 바로 뒷편에는 개울가가 자리하고 있어 한가롭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느낄 수 있게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