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내가 군 부대로 면회를 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의 아내는 화채 등 맛있는 음식을 직접 장만해 남편과 동료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특히 샘 아내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재치로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샘을 긴장시킬 정도의 특유의 입담과 소탈한 성격으로 화기애애한 면회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내가 면회온 줄 몰랐던 샘은 면회장소에서 아내를 보자 눈물을 보였고, 아내와 헤어질때는 포옹과 뽀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