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옥소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근황을 남겼다.
최근 옥소리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옥소리는 지난 2007년 탤런트 박철과 이혼한 후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고 있어 이번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혼 후 그는 대만과 태국 등을 오가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옥소리는 지난 1996년 박철과 결혼해 2007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뒀으며 박철이 양육권을 갖고 있다. 박철은 이혼 6년만인 지난 5월 재혼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