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슈스케5' 블랙위크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하는 10명을 선정하기 위해 블랙위크를 공개했다.
'슈스케 5' 블랙위크 도입 배경에 대해 윤종신은 “뽑히는 과정을 학습하고 익숙해지고 예상하고 와서 시청자들도 예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톱10을 뽑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철도 “그간 방송이 거듭되면서 참가자들이나 시청자들이 합격 패턴을 쉽게 알고 읽을 수 있어 새롭게 블랙 위크를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블랙위크'는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 세 명의 심사위원이 4주에 걸쳐 25명의 참가자를 평가, 생방송에 진출할 톱10을 뽑게 되는 제도다.
이날 방송에서 추가 합격자로는 김희원, 김제휘, 마시따밴드, 최정훈, 오덕희, 라엘, 임순영, 정다희, 변상국, 안성현, 이수민, 조혜경이 선정됐다.
'블랙위크' 기간에는 가요계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 참가자들의 개성에 맞는 맞춤식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