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스위스)를 3-2(2-6 7-6<4> 3-6 6-3 6-4)로 이겼다.
또 나달은 리샤르 가스케(프랑스)를 3-0(6-4 7-6<1> 6-2)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US오픈에서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이번 맞대결은 3번째이다.
결승전은 오는 10일 오전에 치러진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1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