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역배우 김소현이 '수상한 가정부'에서 여고생으로 등장해 난투극을 벌였다.
8일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 제작진은 극중 까칠한 여고생 '은한결' 역을 맡아 교실에서 친구들과 난투극을 벌이는 김소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친구들의 놀림에 화가 난 표정으로 가방을 휘둘러는 등 난투극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리얼한 모습이다”, “'수상한 가정부' 김소현 난투극, 왜 싸우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김소현을 비롯해 최지우, 이성재, 박근형, 왕지혜 등이 출연한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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