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SM엔터테인먼트의 수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안민석 의원에게 제출한 음악산업 등 상장사 수출액 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관련 업계 수출액은 대부분 전년대비 상승했다.
특히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의 수출액은 지난해 1036억원(2011년, 480억원)을 기록했다.
싸이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수출액이 534억원으로 소폭 올랐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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