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7타석 3타수 1안타 4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2할8푼5리를 유지했다.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신시내티는 연장 13회 접전끝에 6-5로 신승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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