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 ‘안쓰는 CD를 수집합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이 폐CD를 활용한 경운기 사고예방을 위해 각 경찰서별로 폐CD를 수집하고 있다. 충남청은 경운기 후미에 폐CD를 부착할 경우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폐CD의 경운기 후미부착은 기존의 사이키 경광등에 이은 두 번째의 사고예방대책. 올해에 충남도청과 협조해 15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경운기 사이키 경광등을 부착(4만4천여 대)한 결과 지난 11월 현재 전년 같은 기간보다 사고발생은 35%, 사망사고는 53%, 부상자는 35%가 감소했다. 충남청은 각 경찰서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한 홍보 등으로 CD를 수집한 후 20일부터 부착키로 했다.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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