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준 선물을…” 비난에 “같은 티 구한 것” 해명
김우빈 열애보다 충격적인 발망사건
김우빈(왼쪽)과 여친 유지안. 논란이 된 발망티를 유지안이 입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유지안 인스타그램
일명 ‘발망사건’은 팬이 김우빈에게 한정판 명품 맨투맨 티셔츠를 선물했는데, 그 옷을 유지안이 입은 게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던 일을 가리킨다.
이에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똑같은 티셔츠를 구해 여자친구 유지안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즉 발망 티셔츠는 커플티이며, 두 개가 있다는 것.
하지만 팬들은 “인증샷이라도 찍어서 올려라 그래도 못 믿겠지만” 등 김우빈 측의 해명이 영 미덥지 못하다는 분위기다. ‘제2의 현빈’이라 불렸던 김우빈, 최대 위기다.
“선배 허세 좀 떨지 마” 꼴불견 1위
대학생이 꼽은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결과가 눈길을 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 알바천국은 전국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캠퍼스 선후배 의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공개했다.
조사 결과, ‘새 학기 가장 꼴불견인 선배나 후배가 꼭 있다’고 응답한 대학생이 89.7%였으며, 꼴불견 선배 1위로는 ‘신입생 때는 말이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등 후배들에 ‘허세 떠는 선배’(32.5%)가 꼽혔다.
이어 2위는 ‘모든 후배에게 작업 거는 카사노바 선배’(28.5%), 3위는 ‘사사건건 끼는 선배’(19.4%)로 나타났다.
이 외에 ‘밥 한 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8.2%),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7%), ‘있는지 없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 그림자 선배’(4.4%) 등이 꼽혔다.
대학생이 꼽은 가장 꼴불견 선배 1위 결과가 눈길을 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사이트 알바천국은 전국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캠퍼스 선후배 의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공개했다.
조사 결과, ‘새 학기 가장 꼴불견인 선배나 후배가 꼭 있다’고 응답한 대학생이 89.7%였으며, 꼴불견 선배 1위로는 ‘신입생 때는 말이야’,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등 후배들에 ‘허세 떠는 선배’(32.5%)가 꼽혔다.
이어 2위는 ‘모든 후배에게 작업 거는 카사노바 선배’(28.5%), 3위는 ‘사사건건 끼는 선배’(19.4%)로 나타났다.
이 외에 ‘밥 한 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8.2%),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7%), ‘있는지 없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 그림자 선배’(4.4%) 등이 꼽혔다.
브로콜리너마저, 고려대에 뿔났네
브로콜리너마저의 멤버 덕원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고대 기계공학부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존중하는 법에 대해서 과외 좀 받으셔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의 응원전 포스터이고 다른 하나는 지난해 12월 발매된 브로콜리너마저의 EP 앨범 <1/10> 재킷 사진이다.
덕원의 주장에 고려대 기계공학부 학생회 측은 즉각 사과문을 게재했다. 학생회 측은 “논란이 된 포스터는 해당 앨범 재킷의 사진을 무단 도용한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학생회 페이지에 게시되는 콘텐츠들이 상업적인 목적이라기보다는 한번 읽고 넘기듯 가볍게 운영되는 탓에 저작권에 대한 깊은 고려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는 내용도 고지했다.
브로콜리너마저 측은 “신속히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재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문제제기하지 않겠다”고 전했고, 멤버 덕원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필요한 표현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밝혀 비교적 훈훈하게 사태가 마무리됐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모텔서 사망 “폭풍 감량 후 왜?”
방송에서 ‘초고도 비만녀’로 등장했던 여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사망 원인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9월 22일 오후 대구 한 모텔에서 A 씨(여·24)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모텔 화장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최초 발견자는 A 씨 남자친구 B 씨(23)다. B 씨는 경찰조사에서 “여자친구 생일파티를 위해 함께 있었다.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던 여자 친구가 인기척이 없어 들어가 보니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해 tvN <화성인 X파일> 방송에서 초고도비만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A 씨는 130㎏이 넘는 몸무게로 화제를 모았다가 올해 초 같은 프로그램에서 위밴드수술을 받았고 이후 운동을 병행해 70㎏ 이상을 감량했다.
경찰은 현재 A 씨의 사망현장을 1차 조사한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A 씨 시신에 대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초고도 비만녀’로 등장했던 여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사망 원인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9월 22일 오후 대구 한 모텔에서 A 씨(여·24)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모텔 화장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최초 발견자는 A 씨 남자친구 B 씨(23)다. B 씨는 경찰조사에서 “여자친구 생일파티를 위해 함께 있었다.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던 여자 친구가 인기척이 없어 들어가 보니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지난해 tvN <화성인 X파일> 방송에서 초고도비만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A 씨는 130㎏이 넘는 몸무게로 화제를 모았다가 올해 초 같은 프로그램에서 위밴드수술을 받았고 이후 운동을 병행해 70㎏ 이상을 감량했다.
경찰은 현재 A 씨의 사망현장을 1차 조사한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A 씨 시신에 대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변태 남친에게 아들 내준 엄마 “미쳤어요?”
프랑스발 엽기 스토리에 전 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남자친구를 위해 네 살 난 자신의 친아들을 성폭행하도록 도운 20대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진 것.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자 친구를 면회 간 한 여성, 그가 준비한 면회 선물은 바로 자신의 4살 난 친아들이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프랑스에 사는 25세 여성 사브리나 보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기소된 이 여성이 받고 있는 혐의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친아들을 성폭행하도록 도운 것이다.
지난 2010년 툴 교도소에 남자 친구 리오넬 바르텔르미(31)를 면회 간 보너는 네 살배기 친아들을 데려갔다. 보너는 면회실 창문을 검정색 비닐봉투로 가린 뒤 바르텔르미가 자신의 아들을 성폭행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뿐만 아니라 성폭행 당하는 아들의 팔로 강하게 붙잡은 뒤 눈까지 가렸다. 또한 성폭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기도 했다. 게다가 한 번도 아니고 오전과 오후 두 번이나 면회를 가 연이어 성폭행을 도왔다.
당시의 성폭행 사실은 그대로 묻힐 뻔했다가 바르텔르미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기 직전인 지난 2011년 5월 보너가 경찰에 자수하면서 당시의 엽기적인 사건이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가정폭력 혐의로 수감됐던 바르텔르미는 평소 정신분열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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