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구민회관에서 한의사를 초청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강연은 오는 2일 오전 10시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원장이 ‘1일 2회 3분 척추건강법’, ‘삶의 질을 좌우하는 관절건강법’ 등을 주제로 척추질환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8일, 10일에는 서울경희한의원 이병삼 원장이 ‘사상체질 분야와 부인과 질환 예방·치료법’을, 강남대동한의원 박희수 원장이 침 치료법과 한의학의 임상적 효과를 수강생 시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