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국민 첫사랑 수지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운전면허 학원에서 목격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나 수지랑 같은 운전학원 다닌다”는 제목으로 '수지가 웃으며 기사님들에게 사인을 다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검은색 모자를 푹 눌러써도 이쁘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수지 착하다” “역시 국민 첫사랑” “수지 실물이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25일 부모님과 함께 강남 한 외제 차량 전시장에 방문해 미니쿠퍼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