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에서 배우 장원준(김민준)의 오랜 연인이자 최고의 제작자 강미나 역할을 맡은 소이현은 수영복부터 오피스룩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톱스타> 스틸컷.
함께 공개된 또다른 스틸컷에는 제작자답게 깔끔한 푸른색 재킷을 입고 커리어우먼다운 지적인 매력을 풍기고 있다. 또한 연인의 티셔츠를 입고 헝클어진 머리로 모닝커피를 마시는 청순한 모습도 있다.
네티즌들은 “소이현 몸매 이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다” “누워서도 저렇게 볼륨감이 느껴지다니” “절개수영복, 하얀 피부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박중훈이 만든 영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중훈이 연출한 영화 <톱스타>는 10월 24일 개봉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