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프로축구 선수 이천수가 폭행 시비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천수는 14일 0시 45분경 인천시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천수 선수와 술을 마시다 다툼이 벌어진 정황과 더불어 이천수에게 여러 차례 뺨을 맞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매체는 경찰의 말을 인용, “출동 직후 이천수가 손에 피가 많이 나고 있었다. '필요하면 구급차를 불러주겠다'고 얘기하자 택시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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