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영현 트위터
[일요신문] 빅마마 출신 가수 이영현(32)이 결혼한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가수 이영현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영현의 예비신랑은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로 이영현과 수년전부터 알고 지내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영현의 예비신랑은 이영현의 과거 기획사 매니저 출신으로 두 사람은 같은 분야에서 일하며 신뢰를 쌓아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현과 예비신랑은 오는 11월 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는 빅마마 1집 수록곡 '체념'과 3집 수록곡 '연', 거미의 '혼자만 하는 사랑', 세븐의 '잘할게' 등을 작사 작곡한 실력파다. 또한 이영현은 지난해 MBC <일밤> '나는가수다2'에 출연해 활약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