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충남도 일자리 박람회가 17일 선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충남도에서 유치한 기업의 최대 애로 사항 중 하나인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전선 등 도내 투자기업 4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구직희망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며 당일 구직자는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될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과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극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채용의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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