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18일 충무아트홀 야외광장에서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2013 중구 다문화가족 행복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구지역 다문화가족과 일반 가족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다문화한마당 ▲어린이한마당 ▲솜씨한마당 ▲건강한마당 ▲취업한마당 ▲알뜰한마당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사자탈춤과 중국 공연단의 전통 악기와 페루 공연단의 라틴 음악 연주, 다문화가족 노래자랑이 열릴 계획이다.
이외에 다문화가족과 주민을 위해 중구새마을부녀회에서 알뜰바자회(녹색장터)를 운영한다.
ilyo11@ilyo.co.kr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의 위상 한층 더 높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5.01.01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