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혜성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혼자사는 자신의 독거 하우스에 멤버들을 초대했다.
멤버들은 남자 혼자 사는 집의 실태를 파헤치기 위해 집안 곳곳을 살펴봤다. 하지만 신혜성의 집은 혼자 사는 집 같지 않게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신혜성은 “사실 이사할 때 인테리어를 한 뒤 아무 것도 건드리지 않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설거지 하는 것도 귀찮아 그릇과 수저를 모두 일회용으로 사용한다며 깔끔한 집의 '반전' 비결을 전했다.
신혜성이 집이 공개되는 SBS <맨발의 친구들>은 오는 20일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