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홈페이지 캡처
인형 같은 생김새의 곤충 멸구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형 같은 멸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제됐다.
사진 속의 멸구는 크기가 5㎜ 정도로 매우 작으며 아직 성체가 되지 않은 어린 멸구로 알려졌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멸구는 긴 털이 난데다 노란 몸통에 붉은 반점까지 찍혀있어 일부러 만들어놓은 인형같은 생김새를 보이고 있다.
인형 같은 멸구는 이 다발을 이용해 포식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형 같은 멸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형 같은 멸구, 정말 신기하다”, “뭔가 특별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