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사자 몸은 조랑말…트레이너와 사자 연기 호흡
5년 전부터 사자로 분장한 채 마장마술 곡예를 선보이고 있는 ‘루마’는 분명 조랑말이 맞다. 세 살 때부터 단짝 트레이너인 멜리 필포트와 ‘사자 연기’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 최근에는 영국 버밍햄에서 열린 65주년 기념 ‘올해의 말 쇼’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여 9500명의 관중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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