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현준과 그의 아내는 일본 팬미팅을 위해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몇몇 취재진들이 아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하자 아내를 보호하기 위해 손으로 아내의 얼굴을 가려주는 매너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현준은 지난 5월에 결혼식을 올린 뒤 일반인인 아내의 신변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12세 연하의 띠동갑이며 재미교포라는 사실만 알려졌을 뿐이다.
신현준의 남다른 아내 배려에 누리꾼들은 “신현준 아내 사랑 부럽다” “신현준 아내 얼굴 한 번 보고 싶다” “신현준 아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현준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