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집안 해명_방송캡처
[일요신문] SBS 최연소 아나운서 장예원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 프로젝트'를 위해 배우 박준규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의 집 반찬을 걸고 퀴즈를 진행, 장예원 아나운서가 모습을 드러낸 것.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재학생이던 지난해 22세의 나이로 최연소 신입 공채에 합격한 인물로, 외모나 어린 나이도 그렇지만 그의 집안이 이목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장 아나운서의 아버지가 SBS 제직중이라는 의견까지 등장한 가운데 장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관 검색어에 '장예원 집안'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버지가 SBS에 재직중이라는 말도 사실이 아니다. 군인이신데...”라며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예쁘고 능력도 뛰어나니까 별 소문이 다 도는구나”, “집안까지 대박이라던데”, “군인 집안이구나”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