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송기평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현장민원실이 다음달 1일 운정행복센터에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구인구직, 취업알선 등 일자리 문제에서부터 민원상담, 복지상담, 신용회복, 무료법률 등 각종 민원에 대한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장민원실은 다양한 분야의 민원상담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원스톱으로 직접 상담하는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이라며 “시민들이 한 단계 진일보한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올 4월부터 매월 1~2회씩 유관기관, 의료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적 도민안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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