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시청률 대박 ‘방송 2회만에 무려…논란이 호재됐나’

기황후 시청률_MBC

[일요신문]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왕좌를 굳건히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기황후' 2회는 13.6%(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첫회 시청률인 11.1%보다 2.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드라마들에 비해 훨등히 높은 성적이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지난 28일 9.3% 보다 1.3%P 하락한 8%로 나타났다. KBS '미래의 선택'은 7.4%를 기록, 지난 방송분 6.5% 보다 0.9%P 상승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