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듬이 두돌 기념 가족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는 아내 김수미씨와 아들 리듬군과 함께 자신의 자동차 앞에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본 아내 김씨가 “서방이 올린건 초저화질임. 작가님 맘상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했다.
개코의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코 아내 미모 장난 아니다” “돌 기념 사진이 이렇게 멋있을 줄” “개코 가족 너무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개코 트위터>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