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김재원과 조윤희의 은밀한 컷이 공개됐다.
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김재원과 조윤희가 섹시하고 도발적인 커플 데님 화보를 공개한 것. 두 배우는 드라마에선 볼 수 없었던 수위 높은 스킨십과 노출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김재원은 웃옷을 벗어 탄탄한 상반신 몸매를 과시했고, 조윤희도 아찔한 가슴골 노출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두 배우의 야릇한 포즈도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는 게스 진의 다운 점퍼와 데님 의상을 입고 진행됐다.
김재원과 조윤희의 화보와 상세한 인터뷰는 11월 7일 발간된 <하이컷> 113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