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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는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7년째 부모와 떨어져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클라라의 집은 자취집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럭셔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깅스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의 옷장에는 레깅스가 색깔 별로 가득 차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방송에서 제작진이 “레깅스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느냐”고 묻자 “옷걸이마다 열 개 씩 걸려 있어 100개가 넘는다”고 답했다.
클라라는 옷장에 있는 의상 중 80%가 동대문에서 구입할 정도로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클라라의 집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레깅스가 100개라니 대단하다”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어 의외다” “소박한 모습도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