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변'은 현재 KT 단말기 사용기간이 15개월 이상 되는 고객 중 52요금제 이상, 완전무한67 요금제 이상을 이용하는 우수고객이다. 요금제 사용 조건을 충족시키더라도 기존 요금할인 혜택 여부에 따라 대상자가 아닐 수 있다.
대상 단말은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G2, 베가시크릿 노트 등 최신형 10개 모델로, 대상 고객은 해당 모델로 단말기 교체시 25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는 연말까지 '좋은 기변'으로 완전무한67 요금제에 가입하면 음악서비스 '지니(genie)' 1년 무료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좋은 기변 고객이 '올레폰안심플랜 신한카드'를 통해 가입할 경우 단말기 분실·파손 시 최대100만원 보상이 보장된다. 사용기간 중 보험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매월 2500원의 통신비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보험 무사고 고객은 향후 휴대폰 교체 시 최대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대상 여부는 고객센터 및 전국 올레매장, 올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KT 커스터머부문 김기철 부문장은 “이번 기회에 KT 광대역 LTE의 우수한 네트워크 품질을 기반으로 최고의 혜택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께 평생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