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근영과 김범은 약 한 달간의 동반 유럽여행을 마치고 24일 혹은 25일 함께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근영·김범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유럽 여행 중이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체코 프라하 등지에서 현지 여행객들에게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양측 소속사 모두 이를 인정, 공식 커플이 된 바 있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