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3 골든슈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가 부상에서 점점 회복하는 동안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2010년과 2012년에도 골든슈를 수상 한 바 있다. 이로써 메시는 2년 연속 수상이자 통산 세 번째 골든슈를 수상해 역대 최다수상자가 됐다.
메시는 “골든슈 수상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내 가족들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바르셀로나 팀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