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리그 14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경기에서 전반 35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난 9일 함부르크전에서 해트트릭을 성공한 손흥민이 2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한 셈이다.
손흥민의 선취골로 레버쿠젠은 뉘른베르크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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