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셀프디스_방송캡처
[일요신문] 방송인 안선영이 자신의 10년 전 모습과 관련해 셀프 디스했다.
TrendE(트렌디)채널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 '미녀의 탄생: 리셋' 8회에서 안선영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2승 주인공 '1초 김태희' 구민지 씨와 그에 맞선 '트리플A컵 절벽가슴' 박초아 씨의 리셋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구민지 씨는 꾸준한 관리를 통해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등장해 안선영의 찬사를 받았다.
안선영은 “연예인들도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 점점 예뻐진다. 나도 10년 전 데뷔사진 보면 못 봐준다. 용 됐다”고 언급해 폭소케 했다.
이들의 리셋 대결과 안선영의 과거사진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