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뉴질랜드에서 장보기 심부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육점을 찾은 아이들은 한동안 직원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서로를 바라보며 주문하길 주저했다.
이에 윤후와 성준은 용기를 내 “익스큐즈 미”라고 말문을 열었고 민율이가 또렷하게 “더 피쉬”라고 외쳐, 생선 다섯 마리를 사는데 성공했다.
이어 아이들은 자신들이 마실 물까지 구매하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줬다.<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