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배용준(41)의 열애설과 관련해 상대 여성에 대해 언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새 연인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씨.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배용준과 구소희 씨는 지인들의 모임에 동석하며 열애 사실을 조심스럽게 알리기 시작했다.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구 부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이후 다수의 매체들은 구소희 씨에 대해 보도, 윤재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의 큰아들 윤보현 씨와 2011년 10월 약혼식을 치른 후 2012년 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며 이들의 열애에 촉각의 곤두세우고 있다.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앞서 23일 일본 닛칸스포츠 보도를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기업가의 딸이라는 점이 부각돼 관심을 모았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