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미국 팜베이에 거주하는 피자 배달원 조슈아 리(22)가 동물 상습 학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한다.
<미러> 홈페이지
조슈아는 룸메이트가 키우는 저먼 세퍼드 암컷 애완견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가 왜 애완견을 상대로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는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그의 엽기적인 행각에 대한 구체적인 수사에 돌입했다.
경찰은 조슈아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도 확보했다. 바로 그 결정적인 증거는 조슈아가 애완견과 성관계를 갖는 엽기적인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인데 이는 벌써 법원에 증거로 제출된 상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