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 트위터
정다정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를 누나라고 불렀던 광수 오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다정과 이광수는 얼굴을 맞댄 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다정하게 웃고 있다.
이광수는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자신보다 6살 어린 정다정에게 “다정이 누나”라고 불렀다.
이에 정다정은 정색을 하며 “누나요?”라고 반문했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광수씨는 아닙니다”고 차갑게 답했다.
정다정은 이날 방송에서 한식연구가 심영순, 스타 셰프 레이먼킴, 쇼콜라티에 루이강 등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