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_방송캡처
[일요신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가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16일 방송분 예고편을 텍스트로 공개, 휘경(박해진)의 요청과는 달리, 도민준(김수현)이 신경쓰인 천송이(전지현)는 자신의 집에서 머물것을 결정한다.
이에 휘경은 송이 집의 보안을 강화하고, 당분간 송이네 집에서 머물겠다는 윤재(안재현)의 말에 안심한다.
한편 위반으로 광고 위약금 청구서를 받게 된 송이는 민준을 찾아가 소속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는 가 하면, 엄마가 총각김치를 갖다놓고 갔다는 윤재의 말에 송이는 이웃지간에 나눠먹어야 하는 거라며 윤재에게 옆집으로 심부름을 시킨다.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도민준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한 천송이, 과연 이들이 어떤 관계를 이끌어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소시오패스 재경(신성록) 역시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이들의 대결 역시 주목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