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_방송캡처
[일요신문] 배우 고준희가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한 지 한 달 만에 과거 소속사로 돌아가는 이례적 행보를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준희는 고현정-조인성이 속해 있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 한달 만에 계약을 해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준희와 서로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달라 대화를 나눈 뒤 최종적으로 계약해지를 하기로 했다”라며 “서로 좋은 방향으로 가고자 원만한 합의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라고 전했다. 돌연 계약을 해지하고 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결혼전야'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