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결과 615곳이 녹색등급(90점 이상)을, 24곳이 황색등급(80~90점 이하)을 받았다. 백색등급(80점 미만)은 59곳으로 조사됐다.
시는 올해도 합동평가반을 구성해 숙박업소, 목욕장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업 등을 대상으로 현지방문을 통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업소 선택권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공중위생업소 이용객의 서비스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