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9시30분께 북제주군 구좌읍 한동리와 행원리 경계 해안 인근 양식장 직원들이 바다에 빠진 사슴(2세)을 발견, 신고하자 읍사무소 직원들이 출동했으나 사슴은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나 2시간이 지난 11시30분께 월정리 해안에서 주민들의 신고로 사슴을 무사히 구조해 냈다. 이 사슴이 2시간 동안 헤엄을 쳐 이동한 거리는 무려 4km에 이른다. [제민일보]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벤자민’ 임현서,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과 새로운 도전…AI 기반 로펌 ‘초월’ 설립
세계 최초 녹색해운항로 지원 특별법안 발의…’무탄소 선박’으로 탄소 중립 해운 향해 간다
경기 평택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인접지역에 이동중지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