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월 10일 ~ 2월 16일
김민주 프리랜서
2.10 월
노들텃밭 분양 신청 서두르세요
서울시가 모집하는 노들텃밭 도시농부 신청이 오늘 마감된다.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노들텃밭 420두락을 가족당 1두락(6.6㎡)씩 분양할 예정. 텃밭 경작 기간은 3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며, 텃밭 이용료는 두락당 2만 원이다.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당첨자 공개 추첨은 15일(토) 진행된다.
‘내 손안의 경복궁’ 앱 출시
스마트폰으로 고궁을 감상할 수 있는 ‘내 손안의 경복궁’ 앱이 오늘 출시된다. ‘내 손안의 덕수궁’의 성공에 힘입어 선보이는 스마트 문화유산 관광안내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과 함께 수화 동영상 제공 서비스도 제공된다. 스토리텔링 방식의 고궁 해설, 3D 파노라마 등 가상현실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고궁 주변 관광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노들텃밭 분양 신청 서두르세요
‘내 손안의 경복궁’ 앱 출시
2.11 화
‘러브 뮤지엄’ 무료 초청권 신청 마감
쇼호스트/홈쇼핑 무료 취업 특강 신청 마감
홈쇼핑 업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취준생들이라면 주목. 미디어잡과 홈쇼핑 스쿨이 함께 마련한 ‘2014 쇼호스트/홈쇼핑 무료 취업특강’ 참여 신청이 오늘 마감된다. 강연일은 12일 오후 2시며, 방송회관 회견장에서 개최된다. 1부에서는 GS SHOP 정석남 쇼호스트가, 2부에서는 NS홈쇼핑 인사팀 이석호 과장이, 3부에서는 미디어잡 김시출 대표가,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GS SHOP 정윤정 쇼호스트가 각각 강연한다. 특강 참여 신청은 미디어잡 홈페이지(www.mediajob.co.kr)에서 한다.
2.12 수
오페라 <코지 판 투테>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들이 함께 관람하기 좋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가 무대에 오른다. ‘여자들은 다 그래’란 뜻의 <코지 판 투테>는 남녀 간의 사랑을 로맨틱하고 코믹하게 다룬 모차르트의 대표작이다.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을 위해 한국어로 각색했으며, 배경도 원작의 18세기 나폴리에서 1950년대로 뉴욕으로 전환했다. 세종문화회관 엠시어터에서 오후 7시 30분.
대전시청 수요 브런치 콘서트
대전시청 20층에 위치한 하늘마당에서 열리는 수요 브런치 콘서트가 올해는 ‘내 마음 속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열린다. 공연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며, 오늘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열린다. 이밖에 올 한 해 동안 클래식, 국악, 통기타 라이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릴 예정. 전석 무료며, 별도의 신청 방식은 없다. 하늘마당의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7시다.
오페라 <코지 판 투테>
대전시청 수요 브런치 콘서트
2.13 목
박노해 사진전 <다른 길>-작가와의 대화
추억의 로보캅이 돌아온다. 1987년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로보캅>이 2014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서 혼란에 빠진 주인공의 고뇌를 그리는 한편, 보다 스펙타클하고 시원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뚫어줄 예정. 21세기형 로보캅 역은 조엘 킨나만이 맡았으며, 이밖에 새뮤얼 잭슨, 게리 올드만, 애비 코니쉬 등이 출연한다.
2.14 금
정월대보름 행사
오늘은 정월대보름이다. 오늘 하루 서울시 곳곳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달빛 가득 정월대보름 행사’로 달집태우기, 전통공연 등이 열리고,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의 일환으로 박물관 로비와 강당에서 국악 공연이 열린다. 또한 연만들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의 서울놀이마당에서는 ‘2014 대보름 달마중’ 행사가 열린다.
운전 중 DMB 시청 범칙금 7만 원
오늘부터는 운전을 하면서 DMB를 시청하다 적발될 경우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은 승용차 6만 원, 승합차 7만 원이며, 벌점은 15점이 부과된다. 단, 내비게이션을 보는 것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차량을 정지한 상태에서 DMB를 시청할 경우에는 범칙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오늘은 정월대보름이다. 오늘 하루 서울시 곳곳에서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달빛 가득 정월대보름 행사’로 달집태우기, 전통공연 등이 열리고,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정월대보름 박물관 나들이’ 행사의 일환으로 박물관 로비와 강당에서 국악 공연이 열린다. 또한 연만들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의 서울놀이마당에서는 ‘2014 대보름 달마중’ 행사가 열린다.
운전 중 DMB 시청 범칙금 7만 원
오늘부터는 운전을 하면서 DMB를 시청하다 적발될 경우 범칙금을 물어야 한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은 승용차 6만 원, 승합차 7만 원이며, 벌점은 15점이 부과된다. 단, 내비게이션을 보는 것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차량을 정지한 상태에서 DMB를 시청할 경우에는 범칙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2.15 토
양평 딸기따기 체험
<응답하라 1994> 드라마 콘서트
2.16 일
사진으로 보는 <무한도전>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무한도전> 사진전이 오늘 막을 내린다. 현대백화점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지난해 11월 일산킨텍스점을 시작으로 미아점, 충청점, 무역센터점 등에서 열렸으며, 지난 7일부터는 중동점에서 2주 동안 열리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200여 점이 전시된다. 입장료는 무료. 모든 전시회가 끝난 후에는 사진 경매도 열릴 예정이다.
KFC 비스켓 ‘달랑 1000원’
KFC 비스켓을 단돈 1000원에 먹을 수 있는 이벤트가 오늘 종료된다.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Sogood 이벤트’로, 오후 2시~6시까지 구입 가능하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KFC 비스켓은 특히 지난해 <응답하라 1994>에 등장한 후 매출이 두 배가량 증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중독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 만큼 KFC의 대표적인 간식 메뉴다.
사진으로 보는 <무한도전>
KFC 비스켓을 단돈 1000원에 먹을 수 있는 이벤트가 오늘 종료된다.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Sogood 이벤트’로, 오후 2시~6시까지 구입 가능하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KFC 비스켓은 특히 지난해 <응답하라 1994>에 등장한 후 매출이 두 배가량 증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중독 증상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 만큼 KFC의 대표적인 간식 메뉴다.
김민주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