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대한민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선전을 펼치면서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국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컬링 종목의 경기 규칙은 물론 컬링 스톤 무게 등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일요신문 DB
이처럼 컬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대한체육회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컬링 스톤의 1개당 가격 180만원선, 무게는 19.96Kg 재질은 화강암 스코틀랜드 산 및 캐나다 산을 사용함”이라고 소개했다.
컬링 스톤은 왼쪽에 손잡이가 부착된 원반 형태의 두꺼운 돌로 최대 둘레 길이는 91cm, 최소 높이는 11cm로 규정돼 있다. 또한 손잡이는 볼트로 고정돼 있으며 회전을 줄 수 있으며 팀을 구별하기 위해 손잡이에는 색이 칠해져 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주로 빨간색과 노란색을 사용한다.
[온라인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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