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일반사회교과, 도덕‧윤리교과, 지리교과, 역사교과 등 4개 부문에 걸쳐 총 28개교 44개팀, 학생 230명, 교사 37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인문분야 창의적 사사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최우수 한 팀에게는 인천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최순자 교수는 “장기간 지속된 이번 과제연구를 통해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사회를 보는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