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경찰은 누군가 강 씨를 살해한 뒤 화재 사고로 위장하기 위해 고의로 불은 지른 것은 아닌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사고 전날 평소 친하게 지내던 70대 남성과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강 씨와 함께 술을 마신 남성의 신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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