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무원간첩조작사건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심재권 의원은 2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중국대사관 방문과 선양 총영사관 방문이 필요하다”며 “문건을 받았다고 지목되고 있는 이인철 영사에게 받은 경위를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양 총영사관을 방문하는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사건의 핵심인물로 떠오른 이인철 주 선양 한국 총영사관 영사와의 만남도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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