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킨텍스와 한류월드 주변이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에 대해 공동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오는 5월 착공예정인 EBS디지털통합사옥의 건축허가 신청도 원스톱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키로 했다.
황 한류월드사업단장은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되면 관광호텔의 관광기금 지원 등 관광특수 수준의 각종 혜택과 도시 브랜드 제고, 킨텍스 주변 및 한류월드 토지 공급에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양시와 함께 국제회의 복합지구에 대한 용역계획수립, 지역 국회의원 협조 등 다각적인 유치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