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동국제강 임직원들이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빠른 처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인천백병원과 동국제강은 지리적으로 가까워 실질적인 응급처치에 대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협약식에는 인천백병원 백승호 원장과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박영훈 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백 병원장은 “열정적으로 업무에 종사하는 동국제강 임직원들의 건강한 활동을 위해 인천백병원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